직업 훈련이 필요한 시대, 비용이 걱정된다면 내일배움카드를 눈여겨보세요.

국가에서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이 제도는 2025년 기준 최대 50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집니다.
하지만, 모든 과정이 무료는 아닙니다. 본인 부담금 구조와 조건을 제대로 알아야 손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
🏷️ 내일배움카드, 최대 얼마까지 쓸 수 있을까?

  • 기본한도: 모든 발급자에게 300만 원까지 지원

  • 추가한도: 조건 충족 시 최대 200만 원 더 지급

  • 총 한도: 500만 원 이내에서 사용 가능

추가지원은 저소득층, 우선지원대상기업 종사자, 디지털 훈련 참여자 등이 대상입니다.


💰 자부담 계산법, 헷갈리지 않게 정리!

훈련비의 일부는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. 부담률은 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.

  • 일반 훈련: 훈련비의 4585% 국비 지원 → 나머지 1555% 자부담

  • 특화훈련(첫 수강): 100% 전액 지원

  • 디지털 분야 집중 훈련: 계좌 잔액을 초과해도 전액 지원, 자부담 없음

  • 기초수급자·장애인: 대부분 과정에서 자부담 면제


📊 예시로 보는 실제 금액

  • 강의비 80만 원인 과정

    • 일반 구직자: 약 68만 원 국비 지원, 본인부담 약 12만 원

    • 디지털 과정: 전액 지원 → 본인 부담 0원

    • 첫 특화훈련 수강: 전액 지원

    • 기초수급자: 100% 국비 지원


⏱️ 출석률 80%가 중요한 이유

훈련을 성실히 수강하면 정부에서 훈련장려금도 지급합니다.
이때 핵심 조건이 바로 ‘출석률 80%’ 이상입니다.

  • 출석률이 80% 미만이면 장려금 수령 불가

  • 주당 훈련시간 15시간 이상인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 지급

  • 디지털 훈련 등 일부 과정은 수당이 더 많아질 수도 있음

출석률은 단순한 수치가 아닙니다. 장려금 수령 여부와 직결되는 핵심 조건이므로 수강 시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.

✔️ 한눈에 정리

과정 유형국비지원 비율본인부담금
일반 훈련45~85%15~55%
첫 특화훈련100% 전액지원0원
디지털 집중훈련전액지원0원
취약계층(수급자 등)전액지원0원

마무리

내일배움카드는 단순히 수강비를 줄여주는 제도가 아닙니다.
출석률을 80% 이상 유지하고 과정 이수를 성실히 관리하면, 매달 장려금까지 받을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직업훈련 지원 패키지입니다.
불필요한 자비 지출 없이 똑똑하게 학습하고 싶은 분이라면, 지금 바로 내일배움카드 신청해보세요!